2022년 개발 공부를 시작한 이후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2023년의 마지막인 12월 31일인 오늘, 23년 한 해를 돌아보려고 한다. 2023년 상반기 - 본격적인 취업 준비 시작과 함께 찾아온 불안감, 좌절감 2022년에는 주로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면, 2023년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지원을 시작했던 것 같다. 특히 학생이었던 친구, 대학 동기들이 하나 둘 취업을 시작하면서 취업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시기가 시작되었다. 가까웠던 사람들이 꿈을 이루어 원하는 일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 부러운 마음과 동시에 빨리 취업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자리잡았다. 더불어 계속되는 서류 탈락 결과를 보며 '나는 할 수 있을까?', '내 ..